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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9단 노하우와 재테크 및 집밥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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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탕과 황태구이 그리고 호박나물 밥은 언제나 잡곡밥. 소화잘되고 당뇨에 좋고ᆢ이제는 흰쌀밥이 이상하다.오늘의 국물요리는 계란탕반찬은 나의 최애 요리들로 구성황태구이와 호박나뮬,그리고 묵은지 볶음계란후라이 대힌계란말이ㆍ오늘의 도시락 한상 냠냠쩝쩝ㆍ밍나게 오늘도 올킬ᆢ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12.
오늘의 도시락 주메뉴는 장터국밥과 훈제오리 계란후라이로 덮힌 훈제오리 볶음밥집에서 장터 국밥을 먹다니,소고기가 들어간 장터국밥은 다른 반찬이 필요없다.맛도 영양도 듬뿍아내의 요리솜씨는 어디까지일까?반찬은 묵은지 볶음과 쌈장을 입힌 아사기고추 그리고총각김치훈제오리후식은 스테비아 토마토몇번 먹으니 이제는 너무 달다. ㅎ아내의 정성가득 도시락 점심 먹고 힘내자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4.
오늘 후식은 방울토마토이긴 한데 당도가 장난 아닌 스테비아 토마토 계란후라이 덮은 오곡밥에오늘 국은 비타민C가 풍부한 시레기 국아사기 고추와 멸치볶음, 그리고 무김치양배추 데침당도가 설탕보다도 300배 높은 높은 토마토를 아시나요?바로 스테비아 토마토ᆢ요것이 오늘의 도시락 후식입니다.ㅎ후식으로 먹기에는 3개가 딱 좋은데ᆢ일반 방울토마토보다도 큰 듯ᆢ집밥 도시락 한상 대령이요.오늘도 맛나게 쓱싹 올킬 했는데토마토 후식은 먹다 먹다 결국 2알은 남김.4~5시쯤 먹어야 겠어요ㆍㅎ아내 몰래 슬쩍 챙긴 만다린은 먹을 생각도 못했네ㆍ아내는 다 생각이 있었던 거야ᆢㅋ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2. 22.
니들이 게국지를 알어? 집밥 도시락 한상이것이 도시락인가? 집밥인가?1국 3찬을 넘어 1국 5찬에 후식까지흰쌀밥을 먹어본 지 언제였던가?흰쌀밥은 외식할때나 구경할 수 있다는 거누구네는 오곡밥이라면 1년에 한번정월대보름날에 먹는다지만ᆢ우리는 매일이 오곡밥ᆢ오곡밥이 몸에 좋은 이유?말로 어찌 다하리오ᆢ일부 게장을 하고 일부는 게국지를 끓였으니그 것이 도시락까지 따라왔을 줄이야ᆢ오늘 기본 3찬은무김치.게장.그리고 멸치 볶음도시락 반찬으로 게장을 먹을 줄이야오늘의 단백질은오리훈제구이ᆢ그리고 삶은 양배추어제 마트에 가서 손질안된 것이 저렴다고3개짜리를 낑낑대고 들고 와ㆍ손질한 그 양배추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이 좋다단맛까지 있으니ᆢ건강식이 따로 없네그렇게 순식간에 쓱싹ᆢ올킬오늘 후식은 만다린ᆢ이라는데크기는 작으나. 그 맛은 향도 진하고 당..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2. 19.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영양만점의 훈제오리 볶음밥 도시락 계란 후라이는 이제 고정멤버를 꿰찬 듯 하다.반숙을 썩 즐겨하지 않는 고객의 입맛에 맞게 노른자위를 터트려 노란 색의 계난후라이가 유난히 맛깔스럽다그 계란후라이를 살짝 들어. 보니윤기가 자르자르한 훈제오리 볶음밥이 살포시 얼굴을 내민딘이것이 국이냐? 찌개냐?김치국? 김치국을 마시게 되다니ᆢ밥 한숟가락 뜨기 전에 김치국물을 미리 먹어 본다.김치국물 미리. 마시기ᆢㅋ역시나 매운 고추를 못 먹는 고객의 니즈에 따라아삭아삭 아사기 고추와 연근, 그리고 무우김치역시나 김치가 빠지면 목이 메인다니깐ᆢ고추는 살이 포동포동 쩌서 씹는 소리도 경쾌하고식감도 좋다. 비타민 섭취ᆢ후식은 파인애플 통조림소화 잘 되겠네ᆢ달콤하고 아삭하고ᆢ시원하고ᆢ당뇨에는 안좋을 것 같은데ᆢ매일 먹는것도 아니고ᆢ패쓰ᆢ맛나게 먹음 되겠지 ㆍ 암ㆍ..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2. 16.
도시락 반찬으로 게장이ᆢ 니들이 게맛을 알어? 집밥 도시락 한상 대렁이요단백질 보충으로 근육량 보호에 안성맞춤인 계란후라이,오늘은 유독 노랗게 보이는건 뭐지?느타리 버섯 된장찌개너무나도 구수하고 맛나다는 거ᆢ된장찌개는 언제나 건강식오우ᆢ오늘 반찬은 멸치와 묵은지찜 그리고 뭐더라두부를 입혀 놓으니 기억력도 입혀진 듯ㆍ가물가물오늘의 주메뉴인ㆍ게장. 되시겠다.게가 말그대로 영게인 것이 껍질채 입안으로 넣어씹으면 딱딱한 껍질이 아그작 아그작 씹힌다는 거부드럽고 맛나다. 도시락 반찬으로 게장을 먹는행운을 누리다니. 이게 다 어부인 덕 아니겠는가?후식은 사과ᆢ아삭아삭ᆢ입가심으로 딱좋아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2. 11.
신토불이 토종 한국인이라면 시레기 된장국을 싫어할 리가 없다. 오늘의 도시락 국은 시레기 된장국돌아 온 계란후라이는 밥 위자리 고정자리을 꿰찬 듯빛갈도 고운 노란색 자태를 뽐내고 있다.겨울내내 말린 무청은 바삭바삭 잘 말라 시레기가 되었고,이제는 영양듬뿍 겨울철 보양식이 되어 식탁에,도시락에 올랐다. 된장과 시레기가 만나니 최고의 건강식이 된다오늘 반찬은멸치볶음과 꽁찌김치전골 그리고 쏘시지 볶음꽁치 김치전골의 묵은 김치 맛은 깊이가 남다르다.소시지 볶음은 햄 구이와 함께 어딘가 익숙하지 않은어색한 반찬이다.어린이용인가?추석연휴가 지난지가 1주일이 되었지만 아직도 동그랑땡이 남아 있다니그러고 보니 오늘은 후식 과일이 없다.동그랑땡으로 마무으리 ㆍㅎ잘 차려진 집밥 도시락 한상 대령이오ᆢ내 도시락에는 잔반이 남을 수 없다.싹싹 쓱쓱ᆢ올 킬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2. 7.
돌아 온 계란 후라이 도시락 모처럼 계란 후라이가 밥위에ᆢㅋ학창시절 같았으면 숟가락 갖고 덤비는 친구에게 뺏길라 계란후라이부터 후다닥 먹어 치웠겠으나.오늘은 국 대신 표고버섯 된장찌개ᆢ된장의 깊은 맛과 표고의 쫄깃한 식감이 식욕을 자극한다고추장아치가 아직도 남았었나 보네ᆢㅎ햄 반찬은ᆢ가난하기도 해서 잘 먹어 보지고 못해그리 즐겨먹는 반찬은 아니다.아빠가 즐겨하지 않기 때문인지우리집은 애나 어른이나 햄을 잘 안먹기 때문에시장볼때 애써 구입하지는 않는다어른이 되고 나서 부대찌개에 들어간 햄은 가끔 먹었어도ᆢ아ᆢ이번 햄 반찬은 아마도 설날에 들어온 선물인 듯ᆢ가장 보편적이고 고민안되는 선물세트가 햄.소시지 선물인듯 한데ᆢㅋ어쨌든 선물해 준 분 덕분에 감사히 먹었음당그리고 김치가 빠질소냐ᆢ총각김치ᆢ설날의 여운이 아직은 좀 남아 있는 듯LA.. 공감수 2 댓글수 1 2025. 2. 5.
설날 도시락 메뉴는? 어제는 까치 까치설날이었고,오늘은 우리네 설날인데ᆢ국민들은 후방에서 가족과 함께 편히 쉴 수 있도록 전방 GOP 철책선에서 국토방위에 여념 없이 경계근무를 서야 하는 초병처럼ᆢ후방인 서울시내 모든 건물은 제도권의 경찰이아닌 민간이 휴일도 없이 철통보안을 지키고있다.입주사(민)의 재산과 생명보호를 위해 화재와도난을 예방하고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임무를 안고 밤잠을 못 자고 꼬박 새우기도 하고 식사시간에도 자리를 비울지 못하고도시락을 싸와서 먹으며 경비. 보안근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시간도 절약하고 철통보안도 지키고 몇 푼 안 되는 급여도 아끼고ᆢ도시락을 싸는 아내는 귀찮겠지만신랑의 입맛을 고려한 정성스러운 도시락은늘 영양만점. 사랑 가득이다매일 먹는 도시락은 있어도 어쩌다 먹는 도시락은없더라는ᆢㅎ오늘.. 공감수 2 댓글수 0 2025. 1. 29.
계란 후라이는 어디로 갔을까? 늘 도시락 맨위를 차지하던 추억의 계란후라이가 안 보입니다. 어디로 갔을까요?어? 밥 한 숟가락을 떠 보았으나, 밑에도 없는데요?계란후라이는 어디로 갔을까요?스님께서는 밑에다 깔라고 하셨다는데ᆢㅠ혹시, 숟가락만 들고 다니던 그 친구가 몰래 먹어버린 것일까요?늘 있던 그 자리에 계란후리이가 없으니 왠지 서운합니다.오늘 국은 대파를 썰어넣은 계란탕입니다.슴슴하니 너무 맛이 납니다아항ᆢ밥위에 있어야 할 계란 후라이가 물속에 풍덩빠진 거군요. ㅋ오늘 반찬은시금치나물과 겉절이, 그리고 간장 고추장아찌 입니다.그리고 어제 딸들이 엄니를 도와 설날 음식으로 만든동그랑땡과 동태전계란후라이를 대체하고도 남을 단백질 보충용불고기ᆢ이렇게 차려진 오늘의 점심 도시락 집 밥상 완성ᆢ도시락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푸짐합니다오늘은 ..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1. 26.
명절 음식, 잡채 만들기 설날 음식으로 빼놓을 수 없는 잡채를 해 보겠습니다.먼저 당면을 물에 불립니다.당면과 함께 들어갈 각종 야채등을 준비합니다.먼저 양파를 채 썰기하여 볶습니다.간장을 살짝 넣어가며 기본 간을 합니다.다음은 당근을 채썰기하여 역시 볶습니다.빨간색이 식욕을 부릅니다한쪽에서는 물에 불린 당근을 뜨거운 물에 삶습니다.너무 익어서 불지 않도록 합니다.양파와 당근등을 모두 볶았으면이번에는 소고기와 표고버섯을 함께 볶습니다.지금껏 볶은 각종 재료들을 한 곳으로 모읍니다.마지막으로 적당히 삺은 당면도 넣습니다.잡채에 시금치가 빠지면 앙꼬없는 찐빵이겠죠?이미 준비해 둔 시금치도 투하합니다.자, 이제 아내의 손맛으로 골고루 버무려 줍니다.간간히 간장으로 간을 맞춥니다빨간색.파란색.흰색 형형색색 먹음직스런잡채가 완성되었습.. 공감수 3 댓글수 0 2025. 1. 26.
치약, 마지막 한 방울까지 써 보자. 자르고 가르고, 치약 튜브 분해 치약을 이리 비틀고 저리 비틀고, 짜고 짜고ᆢ파고 파서ᆢ더 이상 나올 것이 없어 보입니다.버려야 할까요? 이 정도면 알뜰하게 사용한 거 아닌가요?아내에게 자랑삼아 한마디 합니다.여보, 나 알뜰하게 사용했지?칭찬을 기대하며 쓰러기통에 버리려는 순간부인님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습니다.뭔가 잘못하여 들킨 듯ᆢ순간 꽁딱꽁딱또 뭔 잔소리를 들어야 할지ᆢ아내ᆢ몇번 더 사용할 수 있을것 같은데?더 이상 안 나오는거 맞어? 나ᆢ봐봐 ㆍ 더 이상 안 나온다고요ᆢ아내ᆢ진짜? 내가 한번 해 볼까?아내는 가위를 가져온다ᆢ나ᆢ아이고 됐어요ᆢ내가 할께ㆍ내가 한다고요.그렇게 튜브의 윗부분을 가위로 자릅니다.잘랐습니다오우. 튜브 상단부 구석 구석에 미쳐 밀려 나오지 못한 치약이 꽤 남아 있습니다.생각보다 아직 몇번은 사용할 수 있겠.. 공감수 2 댓글수 0 2025. 1. 24.
ㄱ오늘 도시락은 시레기국 먹는 날 오늘 도시락 한상 차림ᆢ푸짐합니다.반찬도 가지가지ㆍ가지 나물은 빠졌군요ㆍㅎ오늘도 계란후라이는 당당하게 밥위에 자리를차지하고 있습니다초겨울 김장 담글때 구입한 무우의 무청을 말려서 시레기를 만들었는데 드디어 시레기 된장국을 먹습니다오늘 반찬은 간장에 절인 고추장아치와 총각김치ᆢ그리고표고버벗 불고기오늘도 맛나게 싹싹 올킬후식이 빠질수야 없겠죠ᆢ장인어른이 좋아하셨던 골드사과로ᆢ먹을수록 향에 매료되는것 같습니다.미식가셨던 장인어른께서 좋아하실 만한ᆢ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1. 23.
12월분 아파트 관리비 분석 및 세대 전기료 절약 꿀 팁 우리 아파트는 강서구 염창동에 있습니다.총 7개동 422세대입니다.제가 살고 있는 동은 20층에 총 40가구가 거주중입니다.어제 12월분 관리비가 부과 되었습니다.총 310,740원입니다(도시가스비 별도입니다)참고로 12월분 도시가스비는 118,250 원이 청구되었습니다.도시가스비는 많은 건지 적은 건지 비교를할 수 없었습니다. 많은 건가요?아파트 관리비(도시가스비 제외)는 확인 결과 40세대 가구중 가장 적게 청구되었습니다.이번달도 1등을 했습니다. 짝짝짝!대부분 1등이지만 어쩌다 2등이라도 하는 달은 아내는 전 가족에 비상령을 발동합니다. ㅎ긴급조치 내용은ᆢ하단 참조ᆢㅋ그럼 관리비세부 내역을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총액입니다.2024.12월 관리비는 310,740원입니다.2024.10월부터 10,000원씩.. 공감수 1 댓글수 2 2025. 1. 22.
표고버섯 덮밥 만들기 오늘은 설날 선물로 들어 온 표고 버섯을 이용하여표고 버섯 덮밥을 만들어 볼게요먼저 냉동실에 보관한 표고 버섯을 꺼내어 꼬다리를 잘라 다듬어 줍니다.너무 바짝 자르지는 마세요. 버섯 줄기는 쫄깃쫄깃맛있는 부분이기도 하니까요손질한 표고 버섯을 더운 물에잠시잠깐 데워서 녹입니다.그리고 먹기 좋게 얇게 여밉니다.주부 9단이 되도록 주방에서 30년이 넘도록 가족을 위해칼질을 한 탓에 오른쪽 손 아귀에는 어느덧 굳은살이 생겼어요ㆍ9단ᆢ그 오랜 세월의 훈장이라고 하기엔 애처롭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ᆢ생각만 하면 눈물이앞을 가립니다ㆍㅎ물기 제거를 위해 버섯을 움켜쥐고 짭니다.역시나 오랜 세월 주방을 지키다 보니 손목이 아파서짜는 힘이 약해 졌습니다.ㅠ불고기감을 아주 조금 덜어서 요리 그릇에 담습니다.마늘,양파.설탕..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1. 21.
오늘 도시락 주메뉴는 북어국과 불고기ㆍ그리고ᆢ 스님이 냉면을 주문하셨다.종업원 왈ᆢ스님, 고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ᆢ음ᆢ잠시 생각을 하시더니 밑에다 깔어ᆢXX끼야했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다더만ᆢ학창시절 같았으면 젖가락만 들고 등교하는 친구에게어느새 낚아 채이고 말았을 것이다ㆍ계란 후라이를 밑에다 깔었어야 했는데ᆢㅋ지금은 나 홀로 먹는 도시락이니 누구 눈치 볼것도없다. 그냥 맛나게 냠냠 먹으면 그만ᆢ헌데 오늘 도시락 그릇이 새 것으로 바뀌었다.부인님께 그 동안 밥 량이 좀 많다는 건의를 드렸었는데받아들이신 듯 하다. ㅎ물론 반찬 그릇도 바뀌었다. 칸칸이 나뉜 3찬용으로ᆢ오늘 반찬은 총각김치를 먹기 좋게 썰었고시금치 무침과 연근뿌리.역시 뽀빠이에게는 올리브가 해 주는 시금치가 최고다.ㅎ식사할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배추든 무우든김치가 빠지면 뭔가 허전하.. 공감수 6 댓글수 0 2025. 1. 20.
치즈를 얹은 골드사과에 발사믹을 뿌린 위스키 안주 술 한잔 생각나서 위스키 한잔 따르니소파에 앉아 있던 부인님 안주를 만들어 주겠다며,.자리에서 일어나 주방으로 고ᆢ뚝딱뚝딱 5분 만에 착ᆢ안주 대령하는데ᆢ얇게 저민 골드 사과에 슬라이스 치즈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얹은 후 발사믹을 뿌리니. 향긋함이 두 배ᆢ위스키 한 모금에 사과 한쪽ᆢ 딱 좋아절반이었던 술잔이 어느덧 바닥을 보이는구나.한잔 더의 악마의 강한 유혹이 있었으나아내의 잔소리에 포기한다. 쫌 아쉽긴 하지만참고 보니 잘했다 싶다.위스키에 취하는 것인가? 향긋한 골드 사과향에 취하는가?내가 취하는 것은아내의 사랑뿐인가 하노라.점심은 토마토 파스타오늘도 나는 입만 갖고 살았네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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