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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도시락 국은 시레기 된장국
돌아 온 계란후라이는 밥 위자리 고정자리을 꿰찬 듯
빛갈도 고운 노란색 자태를 뽐내고 있다.

겨울내내 말린 무청은 바삭바삭 잘 말라 시레기가 되었고,
이제는 영양듬뿍 겨울철 보양식이 되어 식탁에,도시락에 올랐다. 된장과 시레기가 만나니 최고의 건강식이 된다

오늘 반찬은
멸치볶음과 꽁찌김치전골 그리고 쏘시지 볶음
꽁치 김치전골의 묵은 김치 맛은 깊이가 남다르다.
소시지 볶음은 햄 구이와 함께 어딘가 익숙하지 않은
어색한 반찬이다.
어린이용인가?

추석연휴가 지난지가 1주일이 되었지만 아직도 동그랑땡이 남아 있다니
그러고 보니 오늘은 후식 과일이 없다.
동그랑땡으로 마무으리 ㆍㅎ

잘 차려진
집밥 도시락 한상 대령이오ᆢ

내 도시락에는 잔반이 남을 수 없다.
싹싹 쓱쓱ᆢ올 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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